쓰레기범벅 해안가에서 신나게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있는 똥닝겐들
용서할 수 없는 레챠앗
퀘스트 목표가 10킬인데 내륙쪽으로 도망친 애들은 산소부족으로 쫓아갈 수가 없다.
다리위에 있는 녀석들을 노리자니 점프력이 모자른다.
그럼 플랫포머의 정석대로 낮은 지대부터 올라가면 되지
산소부족으로 인한 체력소모를 닝겐섭취로 커버하며 10킬 완료
플레이어에게 인간이 공격당하면 현상금게이지가 차오르면서 사냥꾼들이 출동한다.
숨어있으면 경계도가 내려가고 사냥꾼들이 추격을 포기한다.
만약 사냥꾼들과 교전을 지속한다면
튜토리얼 때처럼 컷씬과 함께 네임드헌터가 행차하신다.
수상스쿠터를 탄 닝겐 정도는 부술 필요도 없이 점프 물기로 끌어내려 바로 죽일 수 있다.
네임드 헌터를 해치우면 상승하는 악명등급
지역마다 네임드 헌터 말고 네임드 포식자도 있다.
근데 윌리도 그렇고 첫번째 보스몹이라 그런지 좀 시시함
각 네임드를 처치하고 획득한 새로운 변이들
이제 마지막 지역 목표인 악명 2등급을 위해 처치해야할 바비 보쟁글
스쿠터를 탄 윌리와 달리 소형 보트라 그런지 끌어내리는데 꽤 애먹었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 나오는 피트의 컷씬
그새 의수를 달았다.
가업인 어부일은 안하고 대학 공부나 하는게 불만인 피트
중간중간 서브퀘스트를 하다보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성우 외에 피트의 대사도 들을 수 있다.
카일이 어지간히 못미더운 모양
이건 카일의 대사
서로 상반된 부자간 입장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아버지 이야기를 한다.
이제보니 의수뿐만 아니라 의족까지 한 피트의 아버지
과거를 회상하며 왜인지 울적해지는 피트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걸까?
장벽을 넘어
세번째 지역 골드쇼어 도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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