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이터(Man Eater) - 1

오늘의 주인공 비늘인간 피트
상어 사냥꾼이다.




 

아버지 역시 상어 사냥을 해오고있다.
피트씨는 그런 아버지가 자랑스러운 모양.

인터뷰 도중 들어온 상어 출몰 신고
녹슨 작살이 박혀있다는데...

신고를 듣자마자 피트씨의 웃음기 가득한 얼굴이 돌연 급박해진다.

백상아리와 쌍벽을 이루는 위험성의 황소 상어
"그녀"의 시점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기본공격인 물기
한번 사냥감을 물었다면 연속입력으로 씹어먹을 수 있다.

하수도를 빠져나오면 펼쳐지는 드넓은 바다.

으... 바다에 쓰레기나 찍찍 버리는 버려지 닝겐들...

혼내주자

보트를 툭툭 쳐주니 겁에질린 여성이 바다로 다이빙한다.

바다에 와타시가 있는한 똥닌겐에게 탈출은 없는데스

튜토리얼을 마치면 받는 최초의 퀘스트

맨몸으론 한없이 나약한 인간...

하지만 맨몸이 아니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문제는 한명한명이 내 체력포션이 되기도 한다는 거지

드디어 행차하신 피트

테엥...

바다를 어지럽히는 똥닝겐들을 혼내주자는 그녀의 야심은 여기서 끝이난다...

박혀있던 작살이 아버지의 것임을 확인하는 피트
어떤 상어를 찾고있나보다.

그럼 보여드리겠습니다 복부절제쇼

오우 이게 뭐야?
태내에서 아직 생존해있던 애기상붕이...

지느러미에 칼집을 낸다음 불쌍한 상붕이를 놓아주고자 한다.

숙성되면 그 때 제대로 즐겨보자고♠

그전에 이런 이상성욕자들은 함부로 변태짓 못하게 손모가지를 날려버려야한다.

꼴좋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