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판자를 격파하고 다니다 보면 가끔 저런 지랄맞은 곳에 위치한 경우가 종종 있음
전작도 그렇고 원래는 스턴트 점프를 이용해 부수는게 정석.
호르자의 악명높은 전통임
이 위치도 보면 바로 옆에 고지대가 있어서 거기서 될때까지 점프해보라고 의도한 게 보인다.
하지만 5편엔 이런 제작진의 악의가 무색해지는 꼼수가 있음
우선 근처에 편집이 가능한 이벤트로 이동해서 경로 만들기로 들어감
그리고 아까 판자가 있던 곳으로 이동
기획서 빌더로 적당히 지형을 놓은 뒤 바로 올라가면 끝.
애초에 판자가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로딩을 줄이기 위한 기법인지 편집을 끝내도 위치는 그대로, 편집모드에 없던 오브젝트만 다시 로딩된다.
물론 판자도 포함되기 때문에 화면이 나오자 마자 부숴져있는 판자를 볼 수 있음
올클 하다 빡치면 한번 써먹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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